어제(21일) 장도연은 Olive '밥블레스유'에 출연해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한 학생의 고민을 상담해줬습니다. 수험생은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한다는 말에 학원 선생님이 '너희 집에 돈 많냐', '아는 사람이 연극영화과 나와 백수한다'고 말하며 비아냥댔다"고 속상해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나래 역시 "어떤 PD가 '박나래가 잘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질 거야'라고 했다"며 "꺾이지 말고, 바닥까지 치고 휘어지더라도 다시 올라오는 대나무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수험생을 위로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