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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 잘 키웠다고 칭찬이나 해주세요" 5·18기념식 울린 '편지' (Feat.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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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 한 통의 편지가 낭독되었습니다. 40년 전 오늘, 일하러 나갔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남편에게 쓴 최정희 씨의 편지였는데요. "다시 만나게 되면 너무 늙었다고 모른다고 하지 말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편지를 읽고 나니 가수 김필 씨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현장에 모인 사람은 물론 중계로 보는 사람들까지 뭉클하게 한 기념식 장면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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