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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부산진갑 · 대구 수성을 오차 내 '초박빙'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20.04.09 21:36 수정 2020.04.09 22: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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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영남 지역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부산의 부산진갑과 대구 수성을을 저희가 조사했는데 두 곳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부산진갑 유권자들에게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찍겠느냐고 물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3선 의원 민주당 김영춘 후보 40.5%, 부산시장 출신 4선 전직 의원 통합당 서병수 후보 38.8%로 1.7%p 차이 접전입니다.

지지도 차가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1.4%였습니다.

당선 가능성도 민주 김영춘 41.5%, 통합 서병수 35.4%로 차이가 역시 오차범위 안입니다.

현재 지지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지 묻자 응답자의 18.4%가 바꿀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대구 수성을 여론조사대구 수성을에서는 통합 이인선 34.4%, 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 홍준표 33.7%, 민주 이상식 22.5%로, 이인선, 홍준표 후보의 지지도가 0.7%p 차이 박빙입니다.

지지 후보 없다거나 모른다는 7.5%입니다.

두 후보는 SBS가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습니다.

다만, 오차 범위 안에 있던 무소속 홍준표 후보와 민주 이상식 후보는 이번 조사에선 오차 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선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40대에선 민주 이상식 후보가, 50대 이상에선 통합 이인선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선 무소속 홍준표 43.3%, 통합 이인선 30.8%로 12.5%p의 차이를 보여 홍 후보 당선을 전망하는 유권자가 더 많았습니다.

(영상취재 : 하 륭, 영상편집 : 정성훈)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부산 부산진갑 유권자 510명(무선 80.2%, 유선 19.8% / 응답률 16.5%) 대구 수성을 유권자 501명(무선 80.0%, 유선 20.0% / 응답률 17.9%)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 내지 ±4.4%p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0 SBS 총선 2차 여론조사(부산 부산진구갑) 통계표 바로가기
☞2020 SBS 총선 2차 여론조사(대구 수성구을) 통계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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