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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여대야소 50.5% · 여소야대 29.6%

[여론조사] 여대야소 50.5% · 여소야대 29.6%

3월 조사 대비 "여대야소" 응답 3.5%p↑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작성 2020.04.08 20:13 수정 2020.04.08 22: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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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SBS가 총선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총선 결과 민주당과 여당 관련 비례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여대야소가 될 거라는 전망이 여소야대보다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구 투표 정당에서 지지도는 민주당 45.2%, 통합당 32%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과 여당 관련 비례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여대야소가 50.5%, 야당들이 과반 의석을 얻는 여소야대가 29.6%로 나타났습니다.

SBS가 지난달 28, 29일 실시했던 조사와 비교하면, 여대야소라는 응답은 3.5%p 늘었고, 여소야대는 5.2%p 줄었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표를 줄 거냐고 물었더니, 민주 45.2%, 통합 32%, 정의 6.1%, 민생 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강원·제주에서는 민주당이, 대구 경북에서는 통합당이 우세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통합 46.1%, 민주 35.2%로 통합당 지지도가 민주당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부동층은 전체 응답자의 10.5%였는데, 권역별로는 충청권의 부동층이 16.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 부동층은 18세에서 20대가 24.5%로 가장 많고, 30대가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후보를 결정할 때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공약 정책 40.3%, 소속 정당 28.5%, 후보의 인물 됨됨이 25.1%였는데 적극 투표층일수록 소속 정당을 본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은 전체 76.8%로 나타났는데, 18세부터 20대는 54.7%에 그친 반면, 50대는 88%, 60대 이상은 87.4%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최혜영)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방식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응답률은 1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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