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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리자" 인천시, 전체 가구에 재난지원금 지급

이정은 기자 jelee@sbs.co.kr

작성 2020.04.06 12: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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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전체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지구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득 상위 30% 가구들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 대상이 아니죠.

인천시는 이들 가구에게도 25만 원씩 지원하기로 해서 전체 124만 가구가 모두 재난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 4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가 그 대상을 전체 가구로 확대한 겁니다.

지원금은 5월 예정인 정부 추경에 맞춰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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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인천시가 가정 내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천시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돕기 위해서 온라인 박물관과 영화관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영상도 제공합니다.

[설민재/생활체육지도사 : 저희가 찍은 영상을 통해 그분들이 굳이 야외가 아니더라도 실내에서도 충분히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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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 사업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인천 서구와 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석남 거북이기지와 석남 어울림센터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주변에 창업보육센터와 주택, 복합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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