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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고 대기 매우 건조…오늘 밤~내일 강풍 예상

대체로 맑고 대기 매우 건조…오늘 밤~내일 강풍 예상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20.04.03 05: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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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 18도, 대전 19도, 대구는 20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4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현재 서울과 일부 경기도에는 계속해서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내륙과 경북내륙, 전남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요일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조금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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