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2년 전 경찰 감사장 받았다…"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20.03.29 15:31 수정 2020.03.29 16: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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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4)이 2년 전 경찰 감사장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8년 1월 인천 미추홀경찰서(당시 인천 남부경찰서)에서 조 씨에게 감사장을 준 사실이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당시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신고해 검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조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감사장 수여 사실을 알리며 쓴 글이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내용이 일부 가려져 있지만, 시점과 내용 등을 고려할 때 글쓴이는 조 씨가 맞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글쓴이가 과거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물 중에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관상을 분석해놓은 글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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