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0' 후보 등록 시작…'재외선거 중지' 논의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이해찬, 더시민 비례대표 후보자 면담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작성 2020.03.26 17:26 수정 2020.03.26 17: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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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20일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내일(27일) 후보 등록이 끝나면 4월 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정치권 소식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다음달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선거 당일까지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등 사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달 5일부터는 각 정당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재외국민 선거가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외교부가 어제 선관위에 이탈리아, 미국 등 20여 개 국가에 대해 재외국민 선거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몇 곳에서 재외선거를 중지할지 오늘 오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당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된 김 전 대표는 최근 태영호 전 공사 등 통합당 공천과 관련해 각을 세우면서 영입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오후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더시민당을 한 가족이자 형제 정당으로 생각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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