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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골인데 마스크 좀…" 공적 마스크 분배 맡은 약사들 근황

지난 9일 시행된 공적 마스크 5부제. 연일 줄을 서가며 마스크를 구해야 하는 시민들만큼이나 마스크 배분을 도맡은 약사들의 고충도 큰데요. 마스크가 동이 나면 그 이후 약국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같은 안내를 몇 번이고 반복해야 하는 것은 일상이고, 게 중에는 자신은 이 약국 단골이니 마스크를 미리 빼 달라며 청탁(?)을 하는 손님들도 있다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5부제 이후 약사들의 업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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