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인천 아파트 24층 큰 불…멀리서도 '맹렬한 불길'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20.02.27 12:05 수정 2020.02.27 14: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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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동 한 고층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5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25층 아파트의 24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인 오전 9시 52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21명이 출동한 소방당국 유도에 따라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주민 84명은 연기를 피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총 10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대원 75명과 지휘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1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모두 마친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제보 : 시청자 정종민 님, 이경빈 님, 배영대 님, 오세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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