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코로나19' 불씨…한 달간의 기록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작성 2020.02.19 20:43 수정 2020.02.19 22: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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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지 이제 한 달이 됐습니다.

우한에서 온 30대 중국 국적 여성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게 지난달 20일이었습니다.

그 뒤 열흘 동안은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 중에서만 추가 감염자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30일에 첫 2차 감염이 있었고 그다음 날 첫 3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달 1일부터는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5일에는 첫 퇴원 환자가 있었죠.

완치 사례가 잇따르고 신규 환자 발생도 주춤하면서 조심스럽게 소강 국면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사흘간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환자가 줄줄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어제(18일) 새로운 국면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에만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들 동선이 아직 다 되지 않은 상태라서 지역 감염은 이제 시작 단계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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