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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나서도 고통받는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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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기와 미세 화학물질이 들러붙은 방화복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한 채 오염된 소방차를 타고 복귀하는 소방관들. 소방서로 돌아와서도 이를 제대로 씻고 살균하기는 힘듭니다.

"며칠이 지나도 차에서 탄내가 빠지질 않으니 숨쉬기에 답답함이 있죠."
- 경남 고성 소방서 김 모 소방관

"소방차 세차는 정화시설이 다 철거돼서 걸레로 차량 외부만 대충 닦고 있어요."
- 대전 유성 소방서 박 모 소방관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도록 하루 두 번 진행되는 소방차 시동점검.
디젤 배기가스를 뿜어내는 소방차 때문에 소방서 역시 오염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유해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는 대한민국 소방관들.
스브스뉴스는 소방관분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작은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100분 이상 댓글을 남겨주시면 소방관분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기부합니다.

기획 이아리따 / 글구성 김유진 / 그래픽 김하경 / 제작지원 팅크웨어 블루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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