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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귀염둥이 손자, 백종원 등장에 "이거 꿈이야?"

[스브스타]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귀염둥이 손자, 백종원 등장에 "이거 꿈이야?"
백종원을 처음 만난 9살 꼬마의 '현실 반응'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첫 솔루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찌개백반집이 등장했습니다. '하숙집 스타일'로 오랜 단골손님이 대부분이었던 이 식당은 정겨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골목식당' 뜻밖의 '킬포'…찌개백반집 9살 손자, 백종원 등장에 볼 꼬집으며 '꿈이야?
훈훈한 분위기 속 시청자들의 마음을 특히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는데요, 바로 백종원의 실물을 영접한(?) 찌개백반집 사장님의 9살 손자가 보인 반응이었습니다.
'골목식당' 뜻밖의 '킬포'…찌개백반집 9살 손자, 백종원 등장에 볼 꼬집으며 '꿈이야?
'골목식당' 뜻밖의 '킬포'…찌개백반집 9살 손자, 백종원 등장에 볼 꼬집으며 '꿈이야?
'골목식당' 뜻밖의 '킬포'…찌개백반집 9살 손자, 백종원 등장에 볼 꼬집으며 '꿈이야?
백종원이 식당을 급습하자, 깜짝 놀란 손자는 수줍어하며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마치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비비적거렸습니다.

이어 아이는 "엄마 이거 꿈이야?"라며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엄마는 "너 아저씨 보고 싶다고 그랬잖아. 꿈 아니야. 꼬집어 줄까?"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꿈인지 생시인지(?)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 볼을 꼬집어보기도 했습니다.
'골목식당' 뜻밖의 '킬포'…찌개백반집 9살 손자, 백종원 등장에 볼 꼬집으며 '꿈이야?
아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백종원은 '아빠 미소'를 보였고,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인선 역시 "귀여워 어떡해"라며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자꾸 눈 비비면서 '꿈이야'라며 자기 볼 꼬집어 보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 "백종원 선생님도 귀여우심",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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