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기생충' 속 '피자 박스' 접기 달인 근황…누리꾼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한류경 에디터

작성 2020.02.12 17: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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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기생충 속 피자 박스 접기 달인 근황…누리꾼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피자 박스 접기 영상의 실제 주인공이 약 4년 만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기택(송강호)네 가족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피자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 시작에 앞서 피자 박스 접기 달인의 영상을 참고합니다. 한 여성이 능숙한 솜씨로 재빠르게 피자 박스를 접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2015년 9월 유튜브에 실제로 올라와 있던 영상이었습니다.
'기생충' 속 '피자 박스' 접기 달인 근황…누리꾼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영상 속 주인공은 전직 피자집 직원이었던 브리아나 그레이로, '기생충' 열풍이 불면서 그레이의 영상 역시 화제가 됐습니다.
 

이 가운데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오르자, 그레이는 약 4년 만인 지난 11일(현지 시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New Pizza Box Video(새로운 피자 박스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18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레이는 야외에서 피자 박스를 잔뜩 쌓아놓고 빠른 속도로 박스를 접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실력과 기술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봉준호는 오스카상을 5개가 아니라 6개로 잘라 이분도 드려야 한다", "여기가 그 유명한 오스카 맛집입니까?", "오스카의 진정한 주인공", "오스카의 승리자", "외국어 영화 최초 오스카 작품상 및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작품 출연 배우", "생활의 달인 나와주세요" 등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출처=브리아나 그레이 유튜브,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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