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연결] "남은 교민 500여 명"…봉쇄 장기화 시 대책은

정성엽 기자 jsy@sbs.co.kr

작성 2020.01.23 20:37 수정 2020.01.23 21: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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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한시에는 거기 살고있는 우리 교민과 출장 가 있는 사람까지 다 합치면 1천 명이 넘습니다. 보신대로 우한을 오가는 길이 막힌 가운데 그 안에서는 상황이 어떤지 저희가 이광호 중국 우한 부총영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통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Q. 우한시 분위기는 ?

[이광호/부총영사 : 우한 도시는 차량도 많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 없고요. 굉장히 한산합니다. 우한 도시 자체는…]

Q. 우한 내 한국인 괜찮나?

[이광호/부총영사 : 5백여 분 정도는 이미 우한을 떠나셨고, 나머지 5백여 분 정도가 우한에 계속 체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장 오셨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런 분들이 이제 항공편이 취소돼서 돌아가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50여 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봉쇄 장기화 시 대책은?

[이광호/부총영사 : 지금 오전에 주요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려고 사람들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들었고요. 지금 우한시 정부에서 생필품을 사재기하지 마라, 생필품 충분히 확보가 돼 있으니까 생필품 사재기 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우리 영사관도 지금 우한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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