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방통위 · 과기부 올해 첫 업무보고…"팩트체크 센터 지원"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20.01.17 12:48 수정 2020.01.17 16: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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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2020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먼저 방통위는 허위조작정보 확산 방지를 위해 팩트체크 센터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센터 활동에 대해선 정부 차원의 개입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상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허위조작정보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민간 자율의 팩트체크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과 관련해선 서비스별 규제 형평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며, 반대 여론을 참고해 신속하게 규제 형평성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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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1천여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AI 핵심 기술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개발에도 1조 원을 투자하고, 지난해 마련된 'AI 국가 전략'에 따라 올해를 AI 일등 국가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기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지난 12월 마련한 인공지능 국가 전력을 본격 추진하여 AI 1등 국가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또,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22년까지 3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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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5G 의료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5G 도입에 따라 병원 내 디지털 병리 분석과 의료 영상 조회 등이 간편해졌고, 강의실에서 수술 중인 교수 시점의 영상과 음성을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인영/KT 기업사업부문 상무 : 5G 스마트병원은 모든 사물과 사물이 정보로 연결이 되고 데이터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며 그 기반에서 환자들한테는 완전히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KT와 병원은 앞으로도 수술 교육에 AR과 VR을 접목하는 등 5G를 활용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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