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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더불어민주당이 내일(16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포함해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여야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민주당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4+1 합의가 변수
▶ 한국당, 본회의 총력 저지 다짐…협상 여지는 남겨

2.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중대 시험'을 했다고 밝히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 우리나라에 입국했습니다.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비건 美 대표 오늘 방한…판문점서 북한 접촉하나?

3.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당시 울산경찰청장이 자신을 뒷조사한다는 소문과 청와대 지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前 울산시장 : 김기현을 뒷조사한다는 소문이 계속 들리더라고요. 청와대에서 오더가 있었다…]
▶ 김기현 '뒷조사 소문 들었다" 주장…靑은 거듭 반박

4. 한일 수출관리 정책 대화에 나설 우리 측 대표단이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수출 규제를 되돌리는 데 진전이 있을지 전망했습니다.
▶ 내일(16일) 한일 국장급 대화…양국 관계 진전 있을까

5. 7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상주-영천 고속도로 사고를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대규모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경찰은 최초 사고가 블랙 아이스 때문에 난 것인지, 아니면 차량 결함 때문이었는지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차량 결함? 블랙아이스? '상주-영천 사고' 수사 착수

6. 인천 남동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7년 전 지은 건물이 지하 주차장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 연기로 뒤덮인 모텔 건물…스프링클러는 지하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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