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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발롱도르 수상한 메시, 손흥민 22위 새 역사, 3위 호날두는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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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에 선정돼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섰습니다.

메시는 오늘(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설기현과 박지성에 이어 세 번째로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포함된 손흥민은 22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3위를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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