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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국당, 민생법안 볼모로 식물국회…더는 참지 않는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작성 2019.11.29 17: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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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버스터 규탄하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유치원3법', '민식이법' 등 국회 본회의 안건 약 200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데 대해, 민생법안을 볼모로 20대 국회 전체를 식물국회로 만들었다"며 "더이상 참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린 한국당 규탄대회에서 "한국당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제가 30년간 정치를 했지만, 이런 꼴은 처음 본다."면서 유치원3법은 11개월을 기다린, 국민 대부분이 통과를 기대하는 법안이지만 한국당은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생법안을 필리버스터로 통과 못 하게 하는 것은 국회를 마비시키는 것과 똑같다"며 "상식적인 정치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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