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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전두환, 치매라면서 골프? 구속해야"…자택 앞 집회

5·18단체 "전두환, 치매라면서 골프? 구속해야"…자택 앞 집회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19.11.12 16: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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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가 골프를 치는 영상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단체가 전 씨의 서울 연희동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전씨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 씨의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알츠하이머 때문에 재판에 출석할 수 없다던 전두환이 최근 골프를 치고, 광주 학살의 책임과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망언을 쏟아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두환 씨의 추징금을 회수하고, 5·18 역사 왜곡 처벌법을 제정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형식을 열겠다며 전두환 씨의 사진이 부착된 허수아비에 불을 붙였지만, 경찰이 이내 소화기를 분사해 진압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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