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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사건 윤 씨 측 "13일 수원지법에 재심 청구"

화성 8차 사건 윤 씨 측 "13일 수원지법에 재심 청구"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19.11.12 16: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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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8차 사건 복역 윤모씨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 온 52살 윤모 씨가 내일(13일) 재심을 청구합니다.

윤 씨의 재심을 돕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법인 다산은 내일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화성 8차 사건 재심 청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지법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박 모 양의 집에서 박 양이 성폭행당한 후 숨진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범인으로 검거된 윤 씨는 20년을 복역한 뒤 2009년 가석방됐는데, 최근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이춘재가 8차 사건을 포함한 14건의 살인을 자백하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진범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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