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범죄 혐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구속 수감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오늘(26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수사 경과 등에 비춰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머물다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 되자 2년 3개월만인 지난 23일 귀국해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