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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 법안을 우선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국회의원 자녀들의 대학 입학 전형 과정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법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검찰 개혁 촛불' 다음날, 與 "공수처법 우선 협상"
▶ "국회의원 자녀 입시부터 전수조사…특별법 발의"

2.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의혹이 불거진 광고 송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여전히 모독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규탄 시위까지 벌어지자 한발 물러선 겁니다.
▶ "영원히 못 잊어" 패러디 응수…유니클로, 광고 중단

3. 오늘(20일) 아침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다는 말에 투숙객들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잠옷 차림으로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호텔에 불났다" 190여 명 잠옷 대피…5분 만에 진화

4. 안전 문제 때문에 리콜 명령을 받았지만 아무 조치 없이 판매한 차량이 4천 대가 넘는다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인정했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이 판 것 같다고 감사원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느 회사의 어떤 차종인지 보도합니다.
▶ 리콜 명령 받고도 버젓이 판매…확인된 것만 4,777대

5. 강원 지역 산에 1년 중 가장 단풍이 짙게 물든 휴일이었습니다.

[단풍도 한창 잘 들었고 진짜 예뻤습니다. 올라가는데 구경하면서 공기도 선선하고 단풍도 최절정이고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에 등산객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 산등성이 따라 단풍 절정…설악산 · 오대산 12만 인파

6. SB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체 공공기관에서 벌어진 성비위 사건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최근 3년간 50건이 벌어졌는데 주로 조직 내 지위가 불안정한 파견과 용역직 여성들이 주 대상이었습니다. 깊이있게 본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불안한 파견 · 용역직 노렸다…인사권 무기로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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