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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과의 동반 사퇴론에 대해 "부여된 일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할 따름"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전 장관 관련 사건도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해 나가고 있고…]
▶ 윤석열 "조국 관련 수사 원칙대로"…동반 퇴진은 일축
▶ '한겨레 고소' 비판에…윤석열 "1면에 사과하면 재고"

2. 교육부가 15개 대학에 감사를 벌여 미성년 자녀 등을 부당하게 공저자에 올린 교수 11명을 적발했습니다. 공저자로 올라간 논문을 내고 대학에 편입한 교수 자녀에 대해선 입학 취소 결정이 내려졌고 중1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는 해임됐습니다.
▶ 중1 자녀가 공동저자…이병천 교수 아들도 '연구 부정'

3. 평양 원정을 마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17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남북 대결에 대해 "다치지 않아 다행일 만큼 거친 경기였다"고 밝혔습니다.
▶ '北 깡패 축구' 혀 내둘렀다…"거친 욕설도, 전쟁인 줄"

4. 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지오 씨에 대해 캐나다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도 다시 신청할 방침입니다.
▶ 윤지오 영장 재신청 방침…캐나다에 사법공조 요청

5. 삼성전자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에 투명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등록된 지문이 아닐 때도 잠금이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무 지문에나 열리는 '삼성 갤럭시 S10'…뻥 뚫린 보안

6.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 야구팬들도 많이 쓰는 응원용 막대풍선에서 생식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30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 '어린이 팬에 인기만점' 응원 막대풍선, 유해물질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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