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일 뿐' 38세 즐라탄, 화력 폭발 해트트릭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작성 2019.09.16 21: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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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38살의 나이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골키퍼가 쳐낸 공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첫 골을 신고한 즐라탄은 후반 6분 수비수 2명의 압박을 이겨내고 침착한 왼발 슛으로 2번째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돌파에 이은 대각선 땅볼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즐라탄은 광고판에 올라 두 팔 벌려 환호했습니다.

38살의 나이에도 시즌 25경기 26골로 득점 2위를 달리며 변함없는 화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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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최하위 왓포드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돼 나가는 아스날의 귀엥두지가 손가락으로 2대 1 스코어를 표시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왓포드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아스날은 후반 35분 어이없는 반칙으로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고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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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NBA 출신 루비오와 슈퍼스타 파우 가솔의 동생 마크 가솔이 34득점 14리바운드를 합작하며 날았습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