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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장관 가족 펀드 운용사의 핵심 인물인 조 장관 조카를 둘러싼 수상한 돈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펀드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업체가 조카 조 씨에게 건넨 10억 원 넘는 수표가 사채시장에서 현금화된 것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이 돈의 사용처가 이번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조국 5촌 조카 측에 보낸 10억 수표, 사채시장서 현금화"

2. 추석 연휴를 끝내고 정기국회 개회를 앞둔 정치권에서는 조국 장관을 둘러싼 기 싸움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조국 블랙홀에서 벗어나 민생을 챙겨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고 보수 야당들은 조 장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제각각 '추석 민심'…野 "조국 사퇴" vs 與 "민생 우선"

3. 사우디 최대 유전 시설 두 곳이 드론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전 세계 원유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밝히면서 군사적 긴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드론 공격' 사우디 핵심 석유시설 파괴…韓 영향 불가피

4. 기존 변동금리 대출을 1%대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내일(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에서 제외된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1%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신청 16일부터…대상자는?

5.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가진 홈경기에서 시즌 1, 2호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를 포함해 12경기째 만에 골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 '멀티골+4골 관여' 손흥민, 추석 SON물 세트 쐈다!

6. 신선 식품을 새벽에 배달해주는 배송 서비스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지만, 과도한 포장재와 보냉재로 인한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       
▶ 새벽 배송 급성장한 만큼…'과대 포장' 쓰레기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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