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전 9시 34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 베란다 창문에서 3살 A 양이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양은 심폐소생술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A양은 어머니가 잠시 안방에 있던 사이 베란다에 놓인 안마 의자 위에 올라갔다가 바로 옆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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