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내 취향대로 원두 고르는 꿀팁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6.03 15:48 수정 2019.06.03 16: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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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내 취향대로 원두 고르는 꿀팁 이미지 크게보기
“저희 카페는 원두가 두 종류인데요, 피칸과 너트, 초콜릿 향이 나는 고소하고 묵직한 원두로 내린 커피가 있고요, 좀 플로럴하고 살구향이 나는 조금 가볍고 화사한 신 원두로 내린 커피가 있어요. 뭘로 드릴까요?”

네??? 뭐라고요…????? 이미지 크게보기
대추.. 오렌지.. 초콜릿..

아메리카노와 라떼 사이에서도 늘 고민인데
원두까지 골라야 한다니.. 어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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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에 맞는 원두를
쉽게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보조자막: 커알못 살려ㅠㅠ~~ 이미지 크게보기
첫 번째, 원산지별로 구분하기!

아프리카산 원두로 내린 커피는 
신맛과 화사함이,
중남미산 원두로 내린 커피는
고소하고 묵직함이 특징입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늘 원산지를 외우기는 어려운데ㅠㅠ..

카페에 있는 커피 원두 설명만 보고
원두를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미지 크게보기
견과류나 초콜릿 쪽의 커피는 
고소한 묵직한 맛,

꽃, 오렌지, 살구 등의 과일로 표현된 커피는
신맛, 화사한 맛이 나는 경향이 있죠! 이미지 크게보기
“저는 집에서도 내려 먹고 싶은데
마트에는 원두가 더 많아서 어려워요ㅠㅠ”

홈카페를 꿈꾸는 커알못들에게
마트에서 당황하지 않고 원두를 고를 수 있는 
꿀팁을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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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은 볶은 정도,
바디감은 묵직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보통 많이 볶으면
더 고소하고 씁쓸하고 묵직하고
덜 볶으면 비교적 신맛이 강해집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게다가 요즘엔 원두를 QR코드로 인식하면
자신의 원두 취향을 찾아주기도 한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내 입맛에 맞는 원두 잘 골라볼까요? 이미지 크게보기
다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요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두 가지 이상의 커피 원두 중 하나를 고르라는 카페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플로럴 향? 초콜릿? 너트? 신맛과 단맛의 조화? 대추향이 난다는 원두?! 이 원두로 만든 커피에는 대추 맛이 나는 걸까요? 원두를 볶을 때 대추 엑기스를 넣기라도 한 걸까요?

스브스뉴스의 커피 알못인 애슐리 PD는 이 모든 게 혼란스럽습니다.

애초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 취향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고르는 걸까요?

이런 커알못들을 위해 내 취향의 커피, 내 입맛에 맞는 커피 원두를 잘 고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글·구성 김혜지 박성민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양세정 인턴 / 기획 조기호 /
제작지원 동서식품(주)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