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앞두고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해운대와 송정, 송도 해수욕장은 내달 1일부터 수영 가능 구역을 지정해 부분 개장하고 7월 1일부터는 전면 개장합니다. 광안리와 다대포 등 다른 해수욕장들은 7월 1일에 개장해서 8월 31일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