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몸개그 작렬에 '원샷증후군' 의심…의리담보 레이스 '승리'

SBS뉴스

작성 2019.05.20 02: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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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런닝맨 지석진, 몸개그 작렬에 원샷증후군 의심…의리담보 레이스 승리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을 꺾고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고난도 댄스를 걸고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이 치열한 접전 끝에 성공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국내 팬미팅에서 단체 댄스를 걸고 '의리담보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에 버스를 타고 미션을 수행할 정류장으로 떠났다.

먼저 1번 정류장에 도착한 이들은 '이심점심' 미션을 수행했다. 한 명씩 버스에서 내려 다음에 하차하지 않을 멤버를 고르는 것이었다.

유재석부터 시작한 미션은 단 한 명만 남겨 놓고 모두 성공했다. 양세찬은 자신의 차례에 지석진과 이광수 중에서 고민하다 "이광수"를 말했다.

하지만 버스에서 내린 사람은 이광수였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 때문에 우리 가족들 너무 실망하겠다"며 질책했다. 이어 멤버들은 계속해서 재도전을 선택했다.

3번째 재도전에도 실패하자 결국 런닝맨 멤버들은 시간 압박에 담보를 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 담보를 걸 멤버로 지석진이 정해졌다.

그가 해야할 담보는 부인에게 전화해서 비상금 통장 비번,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자신이 했던 거짓말 공개하기 였다.

고민하던 지석진은 담보를 거절했다. 결국 첫번째 미션은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이게 더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석진은 당황하며 "아무 것도 없다. 방송을 생각해서 한 거다"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할 3번 정류장에 도착했다. 그곳에서는 2분 동안 31개의 단어를 모두 외워야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4개씩 단어를 나눠서 암기하기 시작했다.

제한 시간이 되고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이 외운 단어를 외쳤다. 하지만 이광수는 '미디엄터콰이즈'를 '미디엄드콰이즈'로 대답해 실패했다. 이에 재도전을 했고 멤버들은 겨우 성공했다.

다음 미션은 6번 정류장 '밥차'였다. 이곳에서는 코끼리 코를 돈 뒤 움직이는 기차 메뉴칸에 공을 넣어야 했다. 하지만 송지효의 실수로 미션에 실패했다.

이광수는 "내가 김치찌개 얻었는데 누나가 밥상을 엎은 거다"며 파괴지왕 송지효에게 분노했다. 이에 하하가 담보 멤버로 결정됐다.

하하의 담보 내용은 홍대 라이벌 고깃집에 가서 SNS에 '참 맛있네요'라고 업로드하는 것이었다. 하하는 고심하며 담보를 수락했다. 실제로 하하는 촬영 이후 라이벌 고깃집에서 찍는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미션 성공과 함께 점심 식사를 마쳤고 다음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마지막 미션은 물풍선 게임이었다. 철봉 위로 물풍선으로 주고 받아 터지지 않아야 미션 성공이었다.

이때 물풍선을 받던 지석진이 넘어지면서 몸개그를 선보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원샷 원없이 받는다"고 그를 책망했다. 이광수는 "오늘 방송 혼자 나오려고 그러냐"며 "분량 놀부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수 많은 도전 끝에 멤버들은 물풍선 주고 받기 미션을 성공했다. 이로써 3가지 미션을 모두 성공해 멤버들은 고난도 댄스를 피할 수 있었다.

유재석은 "고난도 댄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팬미팅에서 선 보일 군무 댄스를 골라보겠다"고 전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