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석궁 사망사건 관련 2명 시신 추가 발견

손형안 기자 sha@sbs.co.kr

작성 2019.05.14 02: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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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최근 석궁 화살에 맞아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두 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바이에른주 남동부 파사우의 한 호텔에서 남성 2명, 여성 1명이 석궁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최근 숨진 여성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중 2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집은 독일 북부 니더작센의 비팅겐에 있는데, 파사우와 비팅겐 간의 거리는 66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비팅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파사우 사망 사건을 '석궁 죽음 미스터리'라고 부르면서 "지금까지 이번 죽음에 다른 사람이 개입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