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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포토라인 대신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도의적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혐의는 적극 부인했습니다. 현재 수사 상황과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을 따져봤습니다.
▶ "기억 안 나, 실무진이 한 일"…양승태 조사, 지금 상황은?
▶ 양승태가 정점, 혐의만 40개 넘는데…영장청구 가능성은?

2.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 보도 이후 그동안 감춰져 왔던 빙상계 지도자들의 성폭력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미성년자 선수에 대한 성추행이 있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빙속 코치도 '미성년자 폭행·성폭력 의혹'

3. 국내 대표적인 동물 보호 단체 '케어'의 대표가 그동안 구조한 개 수백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밖으로는 위험에 처한 개들을 구조하는 단체라고 홍보하면서 안으로는 구조한 개들을 안락사시킨 뒤 환경업체를 통해 폐기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케어 측은 뒤늦게 안락사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헌장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단독] 靑에 유기견 보낸 단체, 멀쩡한 개 '수백 마리 안락사'

4. 파인텍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면서 75m 높이 굴뚝에서 농성을 벌여온 노동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무려 426일 만입니다. 그동안의 농성 과정과 남겨진 과제를 짚어봅니다.
▶ 75m 굴뚝에서 426일 만에 땅으로…파인텍 노사 극적 타결

5. 대통령이 결재한 군 장성 인사 관련 청와대 내부 문서가 SNS 메신저를 통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연루된 군 출신 청와대 행정관 3명은 군으로 원대 복귀됐지만, 별도의 징계는 없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軍 장성 인사' 靑 내부 문서, 카톡에 떠돌았다

6. 오늘(11일) 새벽 경남 통영 해상에서 갈치잡이 낚싯배가 뒤집어지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구조 상황 그리고 낚싯배 사고가 반복되는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 3천톤급 화물선 충돌에 낚싯배 전복…사망 3명·실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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