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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법 농단 사건을 담당할 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 대법원이 헌법상 근거가 없다며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위헌이 아니"라는 정반대 의견의 보고서를 냈고 국회에서도 사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대법원 "특별재판부는 위헌"…'반대 입장' 분명히 했다

2. 평창올림픽 때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며 컬링 열풍을 일으켰던 여자 대표팀 팀 킴이 최근 국제 대회에 나가지 못해 세계랭킹이 1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림픽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 이 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 "영미!" 평창의 감동 '팀킴'…올림픽 이후 '고통의 시간'

3. 북미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쪽은 북한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급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이 회담 연기 요청…"급할 것 없다" 트럼프 7번 강조

4. 9월 평양 정상회담 때 리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이 우리 기업 총수들에게 했다는 이른바 냉면 발언과 관련해 정부가 남측에서 벌어진 논란과 우려를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 정부 "北에 '냉면 목구멍 발언' 우려 전달"…北 반응은?

5. 경찰이 어제(7일) 긴급체포한 양진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폭행과 강요 또, 수만 건의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것과 관련한 혐의가 적용된 겁니다.
▶ "불법 음란물 수만 건 유통 확인"…양진호 구속영장 신청

6. 탄력근로 시간제 확대를 놓고 정부와 노동계가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급노조가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에 민주노총은 '무지하고 오만하다'며 반발했습니다.
▶ "임종석 발언은 무지하고 오만"…정부 vs 노동계 '갈등'

7.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노후 트럭뿐만 아니라 승용차와 승합차 등 모든 노후 차량으로 운행 금지가 확대됩니다.
▶ 낡은 자동차 220만 대, 내년 2월부터 수도권 못 달린다

8. 영아에게 접종하는 일본산 도장형 결핵 백신 제품에서 비소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검출량이 적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부모들은 불안감이 큽니다.
▶ '비소 검출' 경피용 BCG 백신 회수에…부모들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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