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잠시 뒤 한·불 정상회담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8.10.15 21:15 수정 2018.10.15 21: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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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이지요. 프랑스에서 방탄소년단이 양국 우정의 콘서트에 참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잠시 뒤에는 한불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현지에서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 소년단의 등장과 함께 파리 공연장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국악과 드라마 OST 공연도 어우러진 한불 우정의 콘서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도 함께했습니다.

공연 뒷모습이 공개돼 오늘(15일) 하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 (대통령 기념시계) 받은 거 통까지 들고 왔는데 사인 한 번만 해주시면… 네임펜까지 직접 제가 들고 왔어요.]

문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판매 중인 우리 기업 수소차에 시승하고, 충전소에 들러 애로 사항을 듣는 등 국내 기업 해외 활동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수소 전기차가)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효과까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보급하는데 가장 큰 애로가 무엇입니까?]

잠시 뒤 개선문 환영식에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프랑스에 한반도 문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특히 비핵화 협상 진전을 전제로 북한을 국제사회 일원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북 제재 완화 문제도 논의할 걸로 보여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서진호, 영상편집 : 최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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