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용 수리온 헬기 추락…5명 순직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8.07.17 17:49 수정 2018.07.17 18: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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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추락한 같은 기종의 마린온 헬기

오늘(17일) 오후 4시 47분쯤 경북 포항 비행장에서 시험비행중이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헬기는 추락 후 화재가 발생해 승무원 6명 중 5명이 순직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헬기는 지상 약 10미터 지점에서 추락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수리온을 해병대용으로 개량한 기종으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2대씩 모두 4대가 해병대에 인도됐습니다.

해병대는 사고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