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당국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식품제조업체 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식음료 검식관을 아시아나 기내식 제조현장에 파견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식음료 검식관은 2인 1조, 2교대로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제조현장에 상주하며 식품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대상은 샤프도앤코코리아, 케이터링서비스파트너, 이든푸드영농조합법인 등 3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