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의 '복병'·'다크호스로 꼽히는 페루와 덴마크가 내일(17일) 새벽 격돌합니다.
페루와 덴마크는 내일 새벽 1시(한국시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맞붙습니다.
피파랭킹 11위인 페루는 남미예선에서 칠레와 파라과이 등 강호를 제치고 5위에 오르며 1982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8년 만에 본선 무대에 복귀한 덴마크는 피파랭킹 12위로, 예선 12경기에서 11골을 넣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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