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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로봇 만드는 천재 꼬마

미래에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 준규
진지하게 동물 다큐를 보고 있는 아이
음~~ 오케이!
동영상 시청 후 작업모드 돌입?
준규의 코딩으로 구현을 해보는데...
로봇 완성!
좋아하는 준규
미래에 훌륭한 로봇 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준규
북촌에서 살고 있는 열 살 준규는 스스로 조립하고 코딩을 할 줄 아는 꼬마 로봇 공학자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계동 밥그릇과 흙의 습도를 인식해서 물을 자동으로 주는 '한옥의 정원사' 등  준규는 생활 속 필요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로봇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영재다. 이런 준규의 특별한 점은 바로 연구실이라고 부르는 준규의 다락방인데 이곳에는 그가 4살 때 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만들어온 종이접기 작품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종이접기로 길러온 시공간 능력을 로봇공학에 스스로 접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준규는 사람을 돕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그가 꿈꾸는 로봇 '화사봇'의 설계도를 들고 실제 로봇 공학자를 만나러 가보았다.

기획 영재발굴단 / 편집 서지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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