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다리 위에서만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걷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바비입니다.바비는 특이하게도 다른 곳에서는 서서 걷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이 다리에서는 주인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두 발로 걷습니다. 가족들도 신기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견주의 말에 따르면 물 위에 설치된 나무다리가 무서워 건너지 못하던 바비에게 사람처럼 걸어보라는 말을 했었고, 신기하게도 이후 이런 변화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기획 세상에 이런 일이 / 편집 서지원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