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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美 뉴저지주에 5번째 위안부 기림비 건립 돼"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의 한 공원에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돼 23일(현지시간) 제막식이 열렸다고 교도통신이 24일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뉴저지주에서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된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이 기림비는 현지 한인 고교생 단체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 등이 주도해 건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제막식을 목표로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 왔지만, 후원금 부족으로 두달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주재 일본총영사관측은 교도통신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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