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 '남북고위급회담 중지' 발표에 긴급대책회의 소집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작성 2018.05.16 05:56 수정 2018.05.16 05: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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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전격 중지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CNN은 북한이 오늘(16일)로 예정된 남북고위급 회담 중지 조치를 발표한 후, 백악관과 국가안보회의(NSC),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미국을 향해 다음달 12일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대책회의 이후 공식 반응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의 경고 내용을 알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