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DMC에 자율주행버스 다닌다…내년부터 운행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18.05.14 12:44 수정 2018.05.14 14: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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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내년부터 서울 상암동 DMC 지역 일반도로에서 무인자율주행버스가 운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상암동에 자율주행 시범지구를 조성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무인자율주행버스는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기점으로 상암 DMC내 주요 지역을 순환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하루 2-3차례 무료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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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온라인 강의 업체인 주식회사 경록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경록'을 검색하면 22년 연속 99% 적중과 같은 문구가 뜨는데 거짓 과장 광고라고 공정위는 판단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 온라인 강의 시장에서 99% 적중이나 40문제 중 38문제 적중 등 소비자를 유인하는 부당한 광고 관행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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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에 묶였던 금융권의 채용이 하반기부터 풀리기 시작합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4대 은행의 올해 채용규모는 최소 2천200명으로 지난해 1천800명보다 400명 이상 많습니다.

금융공기업도 하반기에 최소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채용하고 특히 퇴직자를 늘려 청년 채용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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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자동차 업종의 고용보험 가입자, 즉 취업자의 감소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업종의 취업자는 39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1% 감소했습니다.

노동부는 자동차 제조업의 구조조정과 미국 현지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 들어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