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육상 단거리 대표인 김국영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육상선수권 1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10초07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국영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5조에서 10초24로 골인해 3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도 예선을 조1위로 통과했습니다.
준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6일) 새벽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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