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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습니다. 연수원 기수를 5단계나 건너뛴 검찰 역사상 전례 없는 파격적인 발탁 인사입니다.
▶ 靑 "서울지검장 윤석열" 파격 인사…기자들도 '깜짝'
▶ 정권 맞서 원칙 지켰던 '강골 특수통'…보다 값진 부활
▶ 윤석열 승진 배경은 '검찰 개혁'…우병우 라인 정리되나

2. 이른바 '돈 봉투 만찬' 파문 속에 이창재 법무부 장관대행과 김주현 대검 차장검사가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고위급 검사들의 줄사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철저 조사" 다짐했던 검찰 최고위…줄사표 던진 이유
▶ '공직기강 확립·인사쇄신'으로 개혁…검찰 인사 전망은

3.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들과 첫 회동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약대로 내년 6월 반드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여·야·정 상설 협의체 설치에도 합의했습니다.
▶ 文 "내년 6월 반드시 개헌"…여·야·정 상설 협의체도 합의
▶ 여야 지도부 일일이 맞이한 대통령…'국빈급 영접' 눈길
▶ 여야 5당, 첫 회동 '만족'…비정규직·일자리 추경서 이견


4.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이수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현직 헌재 재판관 가운데 진보성향이 강한 인물로 평가됩니다.
▶ 헌재소장에 '진보성향' 김이수 지명…사법 지형 재편 예고

5. 대구와 영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넘어 관측 사상 5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 '벌써 34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주말까지 더위 계속
▶ 이른 더위에 빙수·비빔면 벌써 출시…에어컨 판매도 '쑥쑥'

6.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20호·21호 골을 잇달아 터뜨렸습니다. 차범근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었습니다.
▶ 차붐 뛰어넘은 손흥민…잇단 두 골로 31년 만에 기록 타파
▶ 100% '필드 골' 손흥민…차범근·박지성도 넘어섰다

7.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을 앞두고 진행된 법정 방청권 추첨 접수에 500명 넘게 몰렸습니다. 아침부터 길게 줄이 이어졌고,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朴 재판' 방청권 경쟁률 7.7대 1…뜨거웠던 추첨 현장

8. 인천 지하철 2호선에서 전동차가 또 유모차만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유모차를 끈 여성이 오르려는 순간, 전동차 문이 닫히면서 지난번과 똑같이 유모차만 태우고 떠나버린 겁니다.
▶ 또 유모차만 태우고 떠난 지하철…인력 요청에 "예산 없다"

9.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눈물샘을 파괴해 눈물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콘택트렌즈에도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각막까지 손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눈에도 치명적인 미세먼지의 유해성, 의학전문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오랫동안 노출되면 각막 찢겨…미세먼지, 눈에도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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