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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더 엄격해질 SBS 뉴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는 질문하는 사람입니다.

빈틈을 파고드는 질문으로 진실을 캐내야 합니다.

상대를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을 아프게 만든 질문의 100분의 일만큼이라도 너는 혹시 빈틈이 없냐고 스스로에게 물은 적이 있던가….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진실을 찾는 질문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질 SBS 뉴스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김현우 앵커가 최혜림 앵커와 함께 이 자리에서 소식 전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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