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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3연승' 행진…국내 첫 우승 노린다

국내 무대 첫 우승을 노리는 골프여제 박인비가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춘천 라데나 골프장의 '유리알 그린'에서 박인비의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박인비는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안송이를 3홀 차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인비의 16강전 상대는 지난주 NH 투자증권대회 우승자 김지영 선수입니다.

김해림과 고진영, 김자영도 나란히 3연승으로 16강에 올라 내일(20일)부터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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