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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지킴이' 혼다 미국 전 의원에게 서훈

정부가 위안부 지킴이로 통하는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

정부는 오늘(25일) 국무회의를 열고,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혼다 전 의원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하는 등 43명에게 훈장을 주기로 의결했습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전 의원은 2007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보상,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하원 결의안 채택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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