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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미스터리

하룻밤 새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미스터리

SBS 뉴스

작성 2017.02.18 07:45 수정 2017.02.18 0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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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하루 밤새 물고기 수천 마리가 갑자기 폐사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해 전문가들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드넓은 바다에 무엇인가 계속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쓰레기인가 싶지만, 자세히 보면 죽은 물고기들이 떼입니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지역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하룻밤 새 떼죽음을 당한 건데요, 바다를 떠다니는 죽은 물고기 떼가 무려 8km이나 이어져 있습니다.

죽은 물고기가 밀려든 해안은 바다인지 육지인지조차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민들은 심한 악취에 잠을 깨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아직 떼죽음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단 건데요, 전문가들은 유해물질이 유입됐거나, 화산활동 전조 현상이 원인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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