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층 건물 화재…1명 사망·1명 연기 흡입

안서현 기자 ash@sbs.co.kr

작성 2016.11.16 05: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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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47분쯤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3층짜리 건물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37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3층 최 씨 집 주방과 거실 등 30여㎡를 태워 약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119 소방대원은 집 내부에서 숨진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

불은 다행히 아래층으로 번지지 않았지만 2층에 사는 69살 서 모 씨가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직후 건물이 정전됐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최 씨의 사망 원인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