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한 수학 선생님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수학 교사 출신 모델인 27살 피에트로 보셀리 씨가 최근 공개한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보셀리 씨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60초에 맞춰 셔츠를 갈아입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영국 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다 학생들의 추천으로 '세상에서 가장 '핫한' 수학 선생님' 경연에 참여해 우승까지 한 바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최근 유튜브 사이트에 60초 안에 몇 벌의 셔츠를 갈아입는지를 촬영한 영상을 올려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5만 번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 출처=유튜브 Pietro Boselli)